걸그룹 시크릿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서울 합정동 라디오가가극장에서 '화이트데이 앤 효성'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팬미팅은 약 1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팬들을 위해 장소부터 이벤트까지 전부 전효성이 직접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시간 가량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100여명의 팬들과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팬들을 위해 손 편지로 작성해온 팬미팅 소감을 낭독하며 팬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편, 전효성은 대만 예능 '부탁해요! 여신님'과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