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1)가 결장한 사이 경쟁자 콜린 모란이 존재감을 뽐냈다.
피츠버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챔피언스타디움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2-6으로 패했다.
올해 피츠버그의 주전 3루수를 노리는 강정호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해 주전 3루수로 활약한 모란은 강정호가 없는 틈을 타 3타수 1안타 1타점을 달성했다.
한편 강정호는 올 시즌 시범경기 8경기에 출전해 20타수 4안타 4홈런을 기록 중ㅇ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