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2' 스태프 교통사고로 사망.."비통한 심정" 애도

김미화 기자  |  2019.03.13 23:01
'킹덤' 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 스태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제작진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12일 '킹덤2'의 소품을 담당하는 20대 이 모씨가 소품 차량을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킹덤2'측은 "저희는 제작 스태프 중 한 명에 대한 비보를 접한 뒤 모두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고인 및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고인은 '킹덤2' 현장에 최근 합류한 스태프로 13일 예정된 촬영을 위해 강원도 평창으로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 한 장례식장에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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