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시, 봄' 측이 이청아와 홍종현의 손글씨 메세지를 공개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매일 어제로 흐르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은조로 완벽하게 변신해 감성 연기를 선보일 이청아는 "Happy White Day♥ 꿈꿔왔던 '만약'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화이트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종현은 은조의 시간여행에 미스터리한 키를 쥐고 있는 호민으로 분한다. 홍종현은 '다시, 봄'을 통해 반전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그는 친필사인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시, 봄'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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