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UCL 16강 2차전 베스트 11 발표… 호날두-메시 포함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3.15 19:1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빛낸 선수는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UCL 16강 2차전을 빛낸 선수들을 추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와 올림피크 리옹전 2골 2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양 측면에 배치됐다. 원톱에는 파리 기적을 이끈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날두-메시와 함께 2선 마지막 카드는 두산 타디치(아약스)가 선택 받았다.

중원에는 프레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랭키 더 용(아약스)이 짝을 이뤘고, 포백 수비는 알렉스 텔렉스(FC포르투), 얀 베르통헌(토트넘 홋스퍼),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노사이르 마즈라우이(아약스)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가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전 멀티골로 맹활약 했던 사디오 마네(리버풀)는 호날두와 메시를 넘는데 실패했다. 1차전 베스트 11에 들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이름은 아쉽게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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