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예고된 실형에 입대 미뤘다? 배경에 관심UP

이정호 기자  |  2019.03.15 20:36
/사진=S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승리(29·이승현)가 육군 현역 입대를 미루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 배경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경찰조사를 받은 승리에 대해 보도했다. 15일 오전 조사를 마치고 나온 승리는 "성실히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며 "오늘부로 병무청에 정식으로 입영 연기신청을 할 예정이다. 허락만 해 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병무청 또한 "승리가 입영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면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승리가 입대를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경에 대해 '8시 뉴스' 측은 승리가 입대를 해서 군인 신분이 되면 방어권 행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입대를 미루려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군인은 민간인보다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승리가 이미 실형은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아예 입대 자체를 포기하려는 것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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