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재환, 편의점계 '먹교수'.."특이한 조합 많다"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3.16 23:40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재환이 편의점 계 '먹교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매니저에게 편의점 '먹방'을 알려줬다. 유재환은 "내가 편의점 진짜 좋아하잖아. 특이한 조합이 진짜 많아"라고 했다. 유재환은 "편의점 도시락을 프라이팬에 통 채로 넣으면 볶음밥이 된다"라고 하며 편의점 특이한 조합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유재환에게 "조합을 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유재환은 "곰탕 면에 순대, 즉석밥을 섞으면 순대 국밥"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영자는 "아이디어다"라며 유재환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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