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103회는 37.6%, 104회는 4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하나뿐인 내편'은 이날 종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주인공들의 갈등이 풀어지기도 했지만, 새로운 갈등이 등장하면서 과연 어떤 엔딩이 이뤄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13회 10.5%, 14회 11.3%, 15회 9.4%, 16회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1부 14.2%, 2부 18.1%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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