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의 아들 심이안이 생애 첫 롤러코스터를 타고 울음을 터트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고승재 가족과 심지호, 심이안, 심이엘 가족이 경주에 놀러 갔다.
심이안은 난생처음 타는 롤러코스터여서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심이안은 굳은 표정으로 일관하다 롤러코스터가 끝나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심지호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심지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안이를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다"면서 홀로 서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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