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심지호子, 생애 첫 롤러코스터에 눈물바다[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3.17 18:49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심지호의 아들 심이안이 생애 첫 롤러코스터를 타고 울음을 터트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고승재 가족과 심지호, 심이안, 심이엘 가족이 경주에 놀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고승재와 심이안은 어린이용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심이안은 난생처음 타는 롤러코스터여서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심이안은 굳은 표정으로 일관하다 롤러코스터가 끝나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심지호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심지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안이를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다"면서 홀로 서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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