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승리의 해외 도박 혐의에 대한 의혹도 추가로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의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등에 대한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서는 승리가 세이브 뱅크를 통해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승리 측은 "사업 파트너 A씨에게 20억 원이 묶여 있어서 분위기를 맞추려고 허풍을 떤 것이다. A씨와 사업 차 인도네시아에 간 것은 맞지만 여성 동행은 없었다"며 "여성들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을 보냈을 뿐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해명했다.
승리 측은 이에 더해 "A씨에게 20억 원을 사기 당했고 문제의 대화로 나를 협박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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