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진아, 자체발광 미모 자랑 "프로야구 홈 개막전서 만나요"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3.19 08:53
치어리더 김진아. /사진=김진아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김진아(27)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진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설레고 행복했던 2019 첫 야구. 처음 투혼가를 준비할 때 간주 듣고 소름 돋았다. 더 열심히 연습할 테니 29일 홈 개막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김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한 금발을 하고 손을 뒤로 올린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미소로 남심을 저격,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진아는 프로야구 KT wiz, 프로농구 서울 삼성,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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