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에 처했다.
호날두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유벤투스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활약 속 극적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고의 하루를 보낸 호날두지만, 경기 직후 세리머니가 논란이 됐다. 자신의 중요 부위를 가리키는 세리머니로 아틀레티코 팬들을 자극한 것.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1차전에서 선보인 세리머니와 비슷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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