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8일(월) 포포인츠바이쉐라톤 호텔에서 강원 오범석, 울산 이근호 등 K리그1, 2 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K리그 선수위원회 및 주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K리그 흥행을 위한 선순환 구조 정착, ▲연맹이 올 시즌 진행할 예정인 K리그 캠페인 소개와 의견 수렴, ▲올 시즌부터 적용되는 K리그 규정들에 대한 안내 ▲2년 임기의 선수위원회 위원 선출 등의 안건이 진행됐다.
선수위원회(위원장 김영광) 위원으로는 K리그1, 2 각 3명씩 총 6명이 선출됐다. K리그1은 김민우(상주), 서보민(성남), 고요한(서울), K리그2에서는 문기한(부천), 백성동(수원FC), 이명주(아산)가 선수위원회의 임원으로서 앞으로 K리그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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