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특별한 사물 12개에 새겨진 문양 발견[★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2019.03.19 23:03
/사진= '아이템' 방송화면


'아이템'에서 주지훈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물건에는 문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아이템'에서 강곤(주지훈 분)은 특별한 사물에 새겨진 12개의 문양을 찾아냈다.

신소영(진세연 분)은 방학재(김민교 분)에게 조세황(김강우 분)의 집에 있는 아이템을 모두 가져오자고 말했다. 방학재는 몸을 사라지게 하는 능력으로 아이템들을 수거해왔다. 하지만 이 능력에는 시간 제약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한유나(김유리 분)는 조세황을 통해 드림타워에서 났던 화재 사건을 아버지 한실장이 은폐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실장은 심장이 안 좋은 딸에게 심장을 주기 위해 화재사건에 대해 검찰에 말하지 않기로 조세황과 약속했던 것이다.

조세황이 회장으로 있는 화원그룹은 화재가 났던 땅을 통해 떼돈을 벌었고 이를 증언했던 사람들은 다 살해를 당하고 있었다. 화재사건의 진범은 강곤의 아버지로 수사 종결됐고 목격자는 조세황 혼자였다.

한편, 구동명 (박원상 분)신부는 하승목(황동주 분)에 의해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강곤은 신소영과 방학재(김민교 분)가 조세황의 집에서 가지고 온 사물들에서 문양을 발견했다. 강곤은 "드림타워에서 본 문양이에요 모두. 열 두개였어요"라며 놀라워 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물건에는 모두 문양이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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