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8관왕' 스트레이 키즈 "데뷔 1년..복 받은 느낌"

문완식 기자  |  2019.03.20 04:00
스트레이 키즈


지난 해 데뷔와 함께 8개의 신인상을 휩쓴 JYP 출신의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멤버 9명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에서 다양한 색감과 패턴의 트렌디한 의상을 소화하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 또한 세련된 조명 톤 아래 진행한 개별 그룹 컷에서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눈빛과 표정을 진지하게 담아내며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방찬은 3월 25일 공개되는 미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의 타이틀 곡 ‘미로(MIROH)’에 대해 "지금까지 선보인 곡과 다른 스타일에 도전했으며, 보다 힘차고 흥겨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


댄스 파트의 리노는 "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전통 전투 의식인 하카를 응용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에너지와 자신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타이틀곡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년에 대해 방찬은 “하루 하루가 재미있다. 어디를 가도 새로운 풍경과 사람, 문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복 받은 느낌이다. 특히 이 시간을 멤버들과 함께 보낸다는 사실이내게 큰 의미”라고 말했다.

리노는 “무엇보다 서로가 좋다”고 답하며 끈끈한 동료애와 우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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