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남편은 떠나고 딸은 남았다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3.20 10:21
/사진=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의 딸 베이비 트루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의 불륜 스캔들이 또 다시 인터넷을 뒤흔든 가운데 클로에 카다시안이 팬들의 응원메세지에 답장을 남겨 화제다.

NBA 농구스타 트리스탄 톰슨은 클로에가 출산하지 며칠 전 다른 여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그 후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과거로 돌아간 듯 보였으나 이번에는 트리스탄 톰슨이 클로에의 동생 카일리 제너의 절친과 키스를 하면서 두 사람은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18일(현지시간) 그녀의 트위터에 한 팬이 "나는 클로에가 자기 자신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길 희망한다. 그녀는 그럴 자격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그녀에게는 아기 트루가 있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그러자 클로에는 "아기 트루가 이 모든 것을 가치있게 만들어줬다. 힘나는 메세지고맙다"고 손수 답변을 달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