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을 앞두고 라디오와 V라이브 출연 일정을 공개했다.
왕대륙은 오는 21일 3년 만에 내한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왕대륙은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 한 F반 위안샹친의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왕대륙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