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지숙 "요즘 신상 카메라에 관심 많다"

상암=최현주 기자  |  2019.03.20 15:31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지숙이 얼리어답터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숙은 "요즘 신상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유튜브도 살짝 하고 있다. 사실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손에 들어오는 하드웨어 제품들을 좋아한다. 컴퓨터, 카메라, 게임기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리어답터가 되기 위해 항상 제품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숙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제품의 스펙이다. 또 상황에 맞는 제품을 사기 위해 노력한다. 세일하는 품목사이트를 찾아서 구매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처음 방송된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9. 9[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