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압도하는 메시, 공격포인트 60개로 약 2배 우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3.20 11:4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메호대전’은 공격포인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18/2019시즌 현재까지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소속 선수들 상대로 최다 공격포인트 1위부터 7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기준은 공식 경기서 기록 숫자다.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올 시즌 현재까지 37경기 39골 2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60개를 기록 중이다. 특히, 매 경기 1골 이상을 넣는 엄청난 득점 감각을 과시 중이다.

호날두가 2위로 뒤를 이었다. 그는 36경기 24골 12도움으로 총 36개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그러나 메시와 24개 차로 벌어져 있을 정도로 거의 2배 차이다. 더구나 메시는 이번 3월 A매치 직전인 레알 베티스전에서 해트트릭으로 호날두와 격차를 더 벌렸다.

메시와 호날두 뒤를 이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당 아자르(첼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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