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을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20일 영화 '캡틴 마블' 관계자에 따르면 브리 라스은 현재 4월 내한을 추진 중이다. 4월 말 '어벤져스'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 엔드게임' 개봉을 앞둔 가운데 '캡틴마블' 역할을 브리 라슨을 비롯해 '어벤져스' 팀의 내한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내한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현재 한국에서 '캡틴마블'이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내달 '어벤져스 : 엔드게임'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기에 브리 라슨의 내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브리 라슨이 내한해서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날지, 그가 '어벤져스' 팀과 함께 한국에 올지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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