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어썸이엔티行..박서준과 한솥밥

한해선 기자  |  2019.03.20 15:27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배우 박서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서 전속 계약이 만료됐던 유라가 다음 소속사로 어썸이엔티행을 결정했다.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홍수현 등이 있는 소속사. 유라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무작정 패밀리 시즌3' '힙한 선생'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걸스데이 활동 당시부터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해온 바, 어썸이엔티에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걸을 전망이다.

유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활로를 열어두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들은 지난 2010년 7월 걸그룹으로 데뷔해 '썸띵' '달링' '기대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소진은 19일 눈컴퍼니 이적을 알렸고, 유라는 어썸이엔티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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