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배우 박서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서 전속 계약이 만료됐던 유라가 다음 소속사로 어썸이엔티행을 결정했다.
유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활로를 열어두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들은 지난 2010년 7월 걸그룹으로 데뷔해 '썸띵' '달링' '기대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소진은 19일 눈컴퍼니 이적을 알렸고, 유라는 어썸이엔티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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