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 파파라치로 특종 현장 투입[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2019.03.20 22:34
/사진= '빅이슈' 방송화면


'빅이슈'에서 주진모는 파파라치로 특종 현장에 투입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에서 한석주(주진모 분)는 지수현(한예슬 분)의 회사에 출근했다.

한석주가 '선데이통신'에 돌아왔다. 장비실장 임덕훈(강성진)은 한석주에 도청장비, 적외선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투시 카메라 기타 등등을 보여줬다. 한석주는 "왜 카메라에 시리얼 넘버가 다 지워져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임덕훈은 "초짜군. 여차하면 버려야지. 경찰이 추적 못하게"라고 답했다.

지수현은 특종 3팀 팀장 장혜정(신소율 분)에 한석주의 핸들러가 되라고 지시했다. 한편 금수저 배우 백은호가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었고 특종 2팀 팀장 이명자(김규선 분)는 "백은호 아버지가 유전병이 있다. 백은호도 부상이 아니라 유전병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고 한석주가 백은호의 사진을 찍기 위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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