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통신원 3기 발대

채준 기자  |  2019.03.21 11:07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이 대학생 기자단 ‘2019 스포츠안전통신원 3기’ 발대식을 열었다.

19일 발대식에는 기자단으로 최종 선발된 대학생 15명(영상부문 6명, 이미지 부문 9명)이 참석해 안전한 스포츠문화 활동을 적극 소통·홍보하기 위한 역할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재단 김준수 사무총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고 환영인사와 임명장 수여식, 활동 각오, 멘토-멘티의 시간, 활동 및 운영방안, 재단의 교육·공제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회, 단체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해 스포츠안전통신원 2기 최우수단원으로 선정된 김현준 단원과 손종은 단원이 3기 멘티에게 지난 체험을 바탕으로 향 후 활동에 대한 주요사항 등을 생동감있게 전달했다.

재단 김준수 사무총장은 “발대식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주역은 젊은 청년들”이라며 “앞으로 젊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재단 홍보기자로서의 역할 인식 및 자긍심을 갖고 재단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현장 노력들을 담아 적극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구성된 15명의 ‘스포츠안전통신원’ 단원은 오는 11월까지 재단이 주최하는 스포츠안전교육행사 및 대한체육회 등 유관단체 행사 등의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참가하여 생생한 현장소식을 재단의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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