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혜윤, 실검 1위 소감 "'예서 책상' 아닌 본명 처음"

공미나 기자  |  2019.03.22 08:55
김영철(왼쪽), 김혜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혜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KY캐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최근 대학교를 졸업했다. 올해로 24살이 됐다"고 'SKY캐슬' 종영 후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백수가 됐으니 다음 작품으로 취업을 하려고 한다"며 차기작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작품은 없다. 고르진 않고 열심히 오디션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이날 등장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이를 확인한 김영철은 김혜윤을 축하하며 "실검 1위에 오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윤은 "제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 1등을 한 적은 없다"며 "'예서 책상'이 1등 한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7. 7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8. 8'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