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100만 예약 '돈' vs 500만 돌파 '캡틴마블'

전형화 기자  |  2019.03.23 09:30


류준열 주연 영화 '돈'(감독 박누리)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돈'은 첫날 16만명을 동원하며 2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캡틴마블'을 끌어내리고 1위로 출발했다. '돈'은 여세를 몰아 첫 주말 100만명을 동원하며 1위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캡틴마블'은 누적 500만명을 동원하지만 뒷심은 크게 줄어들 것 같다. '악질경찰'과 '우상'이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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