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잠실 한화-두산전, 오후 2시 10분 시작 "정비 관계"

잠실=김우종 기자  |  2019.03.23 13:18
잠실야구장 모습. /사진=김우종 기자
한화와 두산의 잠실 개막전이 정비 관계로 오후 2시 10분에 시작한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잠실야구장에는 눈과 진눈깨비가 흩날린 가운데, 오후 1시를 기점으로 해가 다시 뜨기 시작했다. 경기장 관계자들은 방수포를 걷어내고 내야에 흙을 뿌리며 경기장을 정비했다.

두산 관계자는 "경기장 정비 관계로 이날 개막전은 오후 2시 10분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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