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 박정수, '버럭 정수' 어디로? '폭풍 애교' 뿜뿜

한해선 기자  |  2019.03.23 15:31
/사진=MBN


배우 박정수가 폭풍 애교로 반전 모습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산뜻한 봄바람에 한껏 고취된 박정수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스윗한 애교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배우는 하늘, 산, 바다 세 팀으로 나뉘어 제주도의 히든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멤버들이 가보았거나 혹은 가고 싶은 특별한 장소를 선택, 요즘의 트렌드인 #따로_또_같이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박정수는 그녀만이 알고 있는 시크릿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동행인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

봄바람 나들이에 설렌 박정수는 동행인에게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초특급 애교를 대방출한다. 그녀는 동행인에게 "나 예쁘지?"라며 과감한 매력 어필은 물론, 꽃받침부터 콧소리 가득한 필살 애교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여 상대에게 '엄지 척'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평소 호탕한 입담과 화끈한 성격으로 '버럭 정수'라는 별명을 얻은 박정수를 무장 해제시킨 동행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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