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 스쿠터 타고 첫등장 '강렬'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3.23 20:17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이 스쿠터를 타고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정다빈(주예림 분)을 돌보기 위해 강미선(유선 분)의 집에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박선자는 신호 위반을 했다.

경찰은 박선자를 찾아가 "오늘도 신호위반 하셨습니다"라며 딱지를 떼려 했다. 박선자는 저항했고 경찰은 "이러시면 공무집행 방해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에 박선자는 "할미가 손주 유치원 보내는데 왜 공무집행 방해냐"라면서도 "한 번만 봐달라"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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