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재환, 김조환에 선폭풍칭찬 후거절[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3.24 00:14
/사진제공='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장면


'전지적 참견시점' 유재환이 김조환에게 선폭풍칭찬을 받았지만 후거절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작곡가로 분한 유재환의 모습이 방송됐다. 그는 김조한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김조한에게 들려주었다.

노래를 듣자 마자 "너무 좋은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노래를 다 듣고 난 후 "난 너무 좋거든? 그런데... 네가 싱어송라이터를 하면 어떨까"라며 은근히 돌려 까는 모습을 보여 유재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에 유재환은 "형을 위한 노랜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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