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재환은 서울시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에 카니발 차량을 기부했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은 서울지역아동센터에 체육프로그램을 기부했다. 작년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최동원상을 수상한 린드블럼은 상금 중 일부를 기부해 아이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두산 베어스는 이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좌석 6000석을 지원했다. 두산베어스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좌석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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