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암실 탈출을 위한 암호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밀실을 빠져나가기 위해 송지효팀과 지석진팀의 대결이 벌어졌다.
먼저 전소민이 방안 서랍에서 빨간테두리의 액자를 발견했다. 거기엔 8멤버들의 어릴적 사진이 들어있었다. 벽에 걸려있는 또 다른 액자엔 '中'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금고의 비밀번호를 추리해서 금고를 열었지만 금고 안 노트북에는 또 비밀번호가 걸려있었다.
비밀번호를 풀면 또 다른 비밀번호를 풀어야 했다. 탈출을 위한 두 팀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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