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이슈] 콜롬비아전 현장판매분 5천장…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임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3.25 12:30

[스포탈코리아=파주] 조용운 기자= 아시안컵 8강 조기 탈락에도 축구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콜롬비아전 역시 매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A매치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라다멜 팔카오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운 콜롬비아전이 예상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전날 입장권 예매분이 거의 매진된 상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콜롬비아전에 판매분으로 입장권을 5만7천장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5만2천장이 팔려 경기 당일 현장판매분은 5천장에 불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벤투호를 향한 열기가 뜨겁다. 아시안컵의 아쉬운 결과에도 지난 22일 울산에서 열린 볼리비아전 역시 4만여 팬이 들어차 큰 응원을 전달했다. 대표팀도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콜롬비아전 역시 매진일 경우 한국은 A매치 6경기 연속 만석을 이룬다. 지난해 9월 코스타리카전(고양), 칠레전(수원) 매진을 시작으로 10월 우루과이전(서울), 파나마전(천안), 볼리비아전(울산)까지 연속 매진을 이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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