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마블行..'더 이터널스'서 슈퍼히어로 변신

강민경 기자  |  2019.03.28 09:03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슈퍼 히어로로 마블 영화에 데뷔한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마블 영화인 '더 이터널스(The Eternals)'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더 이터널스'는 슈퍼히어로 팀의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밀에 부쳐졌다.

'로데오 카우보이'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각본은 라이언 퍼포와 매튜 퍼포 형제가 맡는다.

'더 이터널스'는 2019년 가을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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