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소현은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산불 피해 소식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수 아이유, 김희철, 리지, 워너원 출신 윤지성, 개그맨 윤정수, 유병재, 이승윤, 김지민, 배우 정일우, 임시완, 김우빈, 김유정, 작곡가 유재환, 김은숙 작가, 모델 야노 시호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녹두전'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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