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한예리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16일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최원영과 한예리는 5월 2일 오후 7시 전주시 영화의 거리 ‘전주 돔’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한편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의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개막식과 개막작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체 상영작 티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전주시 영화의 거리와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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