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경고누적' 손흥민, UCL 4강 오르더라도 1차전 결장

박수진 기자  |  2019.04.18 05:15
손흥민(가운데). /AFPBBNews=뉴스1
손흥민(27)이 후반 초반 경고를 한 장 받으며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만약 4강에 오르더라도 1차전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2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앞선 챔피언스리그서 2장의 경고가 있었던 손흥민이 이날 후반 3분 반칙으로 인해 경고를 추가로 받고 말았다. 결국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만약 토트넘이 4강에 오른다면 상대는 아약스다. 오는 30일 오전 아약스와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출장은 불발됐다.

한편, 경기는 후반 10분 현재 2-3으로 토트넘이 맨시티에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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