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나자" 황인선X박하이, '프듀'·'미스트롯'으로 쌓은 특급 우정

공미나 기자  |  2019.04.18 17:17
박하이(왼쪽), 황인선 /사진=황인선 인스타그램

가수 황인선과 박하이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황인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이 대박 나자. 쇼케이스 너무 수고 많았고 너무 잘했어. 앞으로 승승장구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인선과 박하이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하이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황인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과 TV조선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날 황인선은 박하이의 미니 2집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아 지원사격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하이는 지난 5일 미니 2집 '달라요'를 발매하고,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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