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벚꽃 아래 "이 구역의 미친 여자"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4.19 09:54
김재경./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재경이 벚꽃 아래 비주얼을 뽐냈다.

김재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구역 미친 여자라 쓰고 베로니카 박이라 읽는다"라는 글과 함께 "예측불허 칠전팔기 로맨스 '초면에 사랑합니다' 티저 공개"라는 글을 덧붙여 오는 5월 SBS 방영 예정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홍보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벚꽃 아래 빨간색 상의를 입은 채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재경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도 대박 느낌", "아름다워요",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김재경이 출연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는 김영광, 진기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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