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디모스트→펀한엔터 새 둥지

한해선 기자  |  2019.04.20 08:15
김일중 아나운서 /사진=스타뉴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새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었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일중은 지난 3월 말 기존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4월 초 신생 기획사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일중은 뉴스, 스포츠 중계, 예능 등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아나테이너'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김일중은 현재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EBS1 'EBS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 YTN사이언스 '한국사 과학탐'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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