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마블 최강의 파워를 가진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눈물을 흘렸다.
브리 라슨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제육관에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했다. 브리 라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케빈 파이기 마블 CEO,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과 함께 했다.
이어 브리 라슨은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했다. 통역가가 "목소리가 작아서 팬들이 다 못들었을 것 같다"라고 하자 브리 라슨은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소리 쳤다. 또 브리 라슨은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영화 속에서는 강한 파워를 가진 '캡틴마블'이지만 한국 팬의 이벤트에 감동해 눈가가 촉촉해지는 브리 라슨의 모습은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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