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허당미를 뽐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거울 있는 줄 모르고 이게 뭔가 하고 한참 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셀카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뒤에 있는 거울에서 이시영의 모습이 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 "사랑스러워",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시영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장남 이풍상(유준상 분)의 속을 썩였지만, 간을 기증한 의리를 보여준 이화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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