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의 조한이 좋아하는 밴드로 RUSH를 뽑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는 프로듀서로 나선 '록 전설' 린킨파크의 조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9세 기타 천재' 임형빈의 모습을 본 조한의 심사평이 눈길을 끌었다. 임형빈은 자작곡 'Rush'를 연주했다. 'Rush'는 빠른 템포의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었다.
그러나 임형빈의 선택은 린킨파크였다. 임형빈의 대답에 기분이 좋아진 조한은 "어린 친구가 뭘 좀 아는군"이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밴드 중에 'RUSH'라는 밴드가 있는데 매우 테크니컬하다. 당신은 그들과 닮은 점이 많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조한이 좋아하는 밴드로 꼽은 'RUSH'는 1968년에 결성된 3인조 하드 록 밴드로 세계적인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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