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英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강다니엘 아차랭킹 56주 연속 1위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4.20 17:34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 한국 가수 최초 英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신기록 ing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또 한번 신기록을 작성했다.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지난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Official Albums Chart Top 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오피셜 메인 앨범 차트로 불리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사진=스타뉴스


▶ 강다니엘, 아차랭킹 56주 연속 최다 득표..굳건한 정상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5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 4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총 12만 4679표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에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만 7322표), 뷔(방탄소년단, 3만 2119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 142명), 라이관린 (2만 189명)이 뒤를 이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한 주간 1만 8835개를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레이트쇼'→'굿모닝 아메리카'..美 데뷔 비하인드

걸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미국 데뷔 프로모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다이어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국 유명 음악 전문지 빌보드(Billboard) 매거진 커버 사진 촬영 현장과 미국 CBS 간판 심야 토크쇼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ABD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 영상 등이 담겼다.

믹스나인./사진제공=JTBC


▶ '믹스나인' 데뷔 무산 소송, 극적 소취하로 일단락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 무산 소송 선고가 오는 5월 판결선고기일을 앞두고 극적인 소 취하로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6단독은 지난 2월 27일 '믹스나인' 계약 불이행과 관련한 위자료 청구 소송기일을 오는 5월 29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19일 소송 취하를 공식적으로 발표, '믹스나인' 관련 소송이 마무리됐다.

NCT 127/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 NCT 127, 美 언론도 주목한 압도적인 '슈퍼휴먼' 무대

그룹 NCT 127이 미국 ABC 대표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신곡 'Superhuman'(슈퍼휴먼)을 최고 공개한 이후 미국 빌보드, MTV, 하입베이(HYPEBAE) 등 미국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보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E 12U의 신곡 'Superhuman'이 깜짝 공개됐다. NCT 127은 "'미국 ABC 모닝쇼'가 펼쳐진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부에서 'Cherry Bomb'(체리 밤)과 'Superhuman'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지배했다"고 평했다.

음악 전문 케이블 MTV도 NCT 127의 무대에 "Superhuman'은 당신을 춤추게 하고 싶을 만큼 통통 튀고 활기 넘치는 트랙이다"라며 "지금까지 K팝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스코 펑크 장르였다"고 극찬했다.

이외 미국의 뷰티 패션 매거진 하입베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의 무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으며 NCT 127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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