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골대 강타… ‘감바의 빛’ 황의조, 3경기 연속 득점포 침묵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4.20 17:52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감바 오사카의 ‘빛’ 황의조의 득점포가 3경기 연속 불발됐다.

황의조는 20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2019 일본 J1리그 8라운드에 전반 21분 교체 출전했다.

황의조는 활발히 움직이며 오이타 골문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25분에는 오이타 오나이우 아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감바는 동점을 이루기 위해 공격을 펼쳤지만 오이타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후반 중반에는 황의조가 오이타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상단을 맞고 나왔다.

공격을 이어간 감바는 후반 26분 엔도 야스히토의 동점골이 나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역전골은 나오지 않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감바의 두 수비수 김영권, 오재석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