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31)가 지난 20일 LG 트윈스전에 나서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KBO 역대 145번째 기록. 장정석(46) 키움 감독은 박병호에게 축하는 건네는 한편 '1000경기 더!'라는 목표를 전했다.
한편 박병호는 올해 19경기에서 타율 0.344, 12타점, 18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선 3번-지명타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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