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양미라♥정신욱, 양은지X이호 만나러 태국行

김미화 기자  |  2019.04.22 20:04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이호 부부와 세 명의 조카들을 만나러 태국으로 갔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태국으로 가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지난 3월 5일 '아내의 맛'에 첫 등장, 연애 4년 후 결혼 5개월 차가 되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그리운 동생 양은지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갔다. 양리라 동생 양은지는 걸그룹 베이비 복스 출신으로, 훈남 축구 선수로 유명한 이호와 결혼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동생 가족을 위해 '거대한 선물 산'을 이고 지고 끌고서 태국에 도착했다. 보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온 동생 양은지와 양은지의 세 딸 지율-지아-지음은 손수 만든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두 사람을 맞이했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자매인 양미라-양은지가 전격 상봉, 일곱 명의 가족들이 똘똘 뭉친 태국 여행을 시작한다"라며 "뛰어난 기럭지부터 유쾌한 성격까지 똑 닮은 자매의 좌충우돌 가족여행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23일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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