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김동욱X김경남X김민규, 이상이 향한 복수 다짐[★밤TView]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22 23:19
/사진=MBC'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이상이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조진갑(김동욱)이 천덕구(김경남 분)를 구하고 양태수(이상이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도여객의 배후인 명성그룹 법무 팀 변호사로 도하가 등장했다. 도하는 10년 전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로 여전히 태수(이상이 분)의 밑에서 심복으로 일하고 있다.

도하는 가면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옛 스승인 진갑이 근로감독관으로 부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요했다. 도하는 "저격수 조장풍. 판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선생님"이라며 어두운 분위기로 진갑에 선전포고를 했다.

조진갑은 한 계약직 사원의 이야기를 듣고 돕기 위해 해당 회사를 찾았다.
한 계약직 사원의 언니는 고용노동부를 찾아 동생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도와달라 하소연을 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근로계약서가 없어 어쩔수가 없다"라며 처리를 하지 않으려했다. 이에 조진갑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들어줬고, 계약직 사원이지만, 격무에 시달리며 임금 체불까지 당하고 있는 동생의 이야기를 전했다. 동생은 언니에게 "내가 더 잘하면 열심히하면 내가 더 잘하면 괜찮아 질거야"라며 묵묵하게 출근했지만, 악덕 고용주에게 구박과 천대만 받고 계속해 빠져나올 수 없는 회사에서 반복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조진갑은 해당 회사를 찾았지만, 대표는 "이 업계 사정을 모르셔서 그런다 계약서 미작성은 벌금을 내겠다"라며 "누가 진정을 넣었어"라며 사원들에게 성질을 냈고 조진갑을 쫒아냈다. 대표는 동생이 고발했다고 착각했고 괴롭히는 강도를 높였다. 그러던 중 동생은 새벽 시간 대표에 부름에 술집에 갔고 거기서 어떤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왔다. 이 소식을 들은 조진갑은 회사를 찾았지만 대표는 없었고 대표가 있다는 술집으로 가 사고 전말을 듣게됐다. 대표는 "그 시간에 불렀지만, 술에 너무 취해 잠들었다. 깨고 나니 직원(동생)은 없었고 양사장만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덕구는 양태수가 김선우(김민규 분)를 폭행하는 모습에 폭발했다. 이에 천덕구는 양태수를 폭행했다. 경찰서에 불려간 양태수는 "합의하지 안겠다"라며 소리질렀다. 하지만 조장풍이 등장했다. 조장풍은 계약직 사원 사고에 양태수가 연관돼있다는 사실을 알고 양태수를 협박했고 양태수는 합의했다. 이후 풀려난 천덕구와 조진갑, 김선우는 함께 양태수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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