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지한솔 "유앤비 멤버들이 데뷔 축하메시지 보내줘"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뉴키드 지한솔이 유앤비 멤버들이 데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지한솔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롯데피트인 하트박스에서 열린 데뷔 싱글앨범 'NEWKID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한솔은 "아직도 유앤비 단체방이 있다. 25일 데뷔한다고 제가 말을 하니까 멤버들이 너무 축하한다고 말을 해줬다. 다들 오래 고생했으니까 잘 활동하라고 말을 해줬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뷰가 아닌 정식 데뷔여서 뜻깊은 날이다. 특히 우리가 준비가 길었기 때문에 더욱 데뷔가 감동스럽다"고 덧붙었다.

뉴키드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1년 5개월 동안 프리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데뷔앨범 'NEWKIDD'에서는 '부메랑' 등을 작곡한 션킴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는 퓨쳐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판타지 같은 로맨스,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뉴키드의 데뷔 싱글앨범 'NEWKIDD'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