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경기 우천 취소... 대구는 선발 변경, 대전은 그대로

박수진 기자  |  2019.04.23 17:55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3일 대구 SK-삼성전, 대전 롯데-한화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3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23일 선발 투수는 SK 앙헬 산체스와 삼성 백정현이었지만, 24일 모두 바뀐다. SK는 브룩 다익손, 삼성은 저스틴 헤일리를 내세운다. SK 구단은 "산체스의 편도가 살짝 부었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시각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대전 경기의 선발 투수는 그대로다.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 한화 채드 벨이 24일 경기 선발 투수로 그대로 예고됐다.

결국 이날 KBO 리그는 3경기만 진행된다. 잠실 KIA-LG전, 고척 두산-키움, 수원 NC-KT전이 열린다. 고척돔을 제외한 수원과 잠실은 현재 흐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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