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이영자는 내동남(내 동생의 남편) 박영재와 함께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박영재와 함께 먼저 제주도 가정식을 맛보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이 식당은 이영자 고향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었고 고향 언니의 따뜻한 정성에 이영자는 행복해했다.
이어 이영자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구좌읍 마을에 제주 전통 돌담을 고스란히 살린 집을 보러 갔다. 마당에는 나무에 달아놓은 그네도 있었다. 이영자는 천천히 발을 굴러 보며 정취를 느꼈다.
특히 집이 둘러 나뉘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큰집과 작은집은 안거리 밖거리다. 제주도의 전통 가옥 방식"이라고 말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이영자는 "이 집은 가르치는 집이다"라며 "딱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는 해당 집이 게스트하우스로도 운영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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